하....진짜....진짜 아름다운 이야기였다......
청소년 성장서사에 감복하는 오타쿠로써 눈물을 안 흘릴 수가 없었던 이야기였네요
네쿠의 성장 스토리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곱씹는 중,,,
네쿠 외에도 시키, 비트, 라임, 요슈아(근데 할말이 삼만오천개정도 생기긴함ㅠㅠ) 전부 좋은 애들이었고 서사가 하나같이 좋았어서 왜 갓작인지 몸소 느꼈다고 합니다....
아직 애니 후반부랑 후속작도 남아있는데 천천히 먹어볼 예정^_^ 기대되네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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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0711